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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유학연구소 개소 기념 학술대회(202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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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향교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0회   작성일Date 22-06-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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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향교(전교 오기주) 광주유학대학(학장오수열)부설 광주유학대학연구소(소장 김광민)는 지난 4월12일 오후 3시 유림회관에서 오기주 유학대학 이사장(전교), 이동재 향교재단 이사장, 박종두 시본부 회장 등 유림과 유학대학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유학연구소 개소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병수 호남유학연구소 연구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배례, 내빈소개, 소장 인사, 이사장 축사, 학장 축사, 발표 및 토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김광민 소장은 개회사에서 “학술대회는 대학과 연구소의 꽃이다. 광주향교와 유학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호남연구소가 출범하게 되었고 개소식에 이어, 오늘 개소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광주향교 오기주 전교(유학대학 이사장)는 “향교 본연의 의무인 교육과 교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유학대학 설립에 산파역을 하여 27년이 지났다. 유학대학은 제4대 오수열 학장을 모시면서 2년제 정규 과정 편성으로 유능한 교수들이 똘똘 뭉쳐 잘 나아가고 있다. 또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역사와 고전 번역 전공자인 김광민 교수를 소장으로 모시고 호남연구소를 개설하게 됐다. 오늘 개소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연구소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연구와 발표 및 토론 등 학술행사에 참여하는 연구자들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대학 오수열 학장은 “지난해부터 호남유학연구소 설립 준비를 차분하게 진행해 왔다. 새로운 유학대학 이사장으로 오기주 전교님이 취임해 오늘 비로소 개소하게 되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남유학연구소 개소를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그 주제를 '호남유학의 현실과 발전방향'으로 정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우리 모두 '日新 又 日新'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축사에 가름한다”고 말했다.
    발표 및 토론은 오수열 유학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1주제 '광주향교, 어제와 오늘' 김광민 호남유학연구소장, 2주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김용진 전남대 호남학과 박사과정, 3주제 '향교·서원·활용하기' 김순석 문학박사(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 순으로 발표가 이뤄졌으며, 배연진 문학박사, 안재철 광주유학대학 교수, 김종선 광주향교 총무수석장의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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