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광주시본부 3월 정례회 개최(20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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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 광주시본부 3월 정례회 개최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 교육-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본부(회장 박종두)는 3월23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임인년 3월 정례회 및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 교육을 광주향교전교, 5개 지부 회장, 원로, 고문과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명균 기획실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배례, 상견례, 백록동규 낭독, 신입회원 선임장 수여, 회장 인사, 전교 축사, 안건협의,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백록동규 낭독은 안규춘 수석부회장 , 선임장수여 박종두회장, 축사는 광주향교 오기주전교 , 교양강좌는 오수열 광주향교유학대학장이 했다.
선임장 수여에서는 신입회원 안남열, 양회익, 고동석, 류만중호, 조준호, 고재형, 이점숙, 허남중등 8명에게 수여하고 성균관 뺏지를 달아 주었다.
박종두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여 동안 지속되어오던 “코로나19”라는 국제적인 전염성 질환이 여러 가지로 변형되어 가면서 확진 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우리 삶의 질은 어둡고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만, 3차 방역 접종이 끝난 우리유림들께서는 정부에서 제시한 개인별 방역기준을 잘 지켜 주신 것으로 알고 집행부에서도 실내외를 철저히 방역 소독을 마치고 모시게 되었습니다. 참석 해주신 오기주 전교님, 5개지부회장, 고문, 원로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주 전교는 축사에서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고 지난 3월5일 춘기석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사실유림이라고 하면 향교에서 봄, 가을 모시는 석전에 참여하는 것이 책무라 하겠습니다. 향교는 2가지로 말씀드리면 “향사와 강학”의 두 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교에서는 올해 유교아카데미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오늘과 같이 젊은 유림이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림이 주인이고 유림의 향교라 생각하고 항상 주인답게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건협의에서 박종두회장은 4월 유적지 순례의 건에 대하여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추진여부를 4월 임원회의에서 정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회의를 마쳤다.
2부에서는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오수열 광주향교 유학대학장이 “유교 사상의 기본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해 교육했다.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 교육-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본부(회장 박종두)는 3월23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임인년 3월 정례회 및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 교육을 광주향교전교, 5개 지부 회장, 원로, 고문과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명균 기획실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배례, 상견례, 백록동규 낭독, 신입회원 선임장 수여, 회장 인사, 전교 축사, 안건협의,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백록동규 낭독은 안규춘 수석부회장 , 선임장수여 박종두회장, 축사는 광주향교 오기주전교 , 교양강좌는 오수열 광주향교유학대학장이 했다.
선임장 수여에서는 신입회원 안남열, 양회익, 고동석, 류만중호, 조준호, 고재형, 이점숙, 허남중등 8명에게 수여하고 성균관 뺏지를 달아 주었다.
박종두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여 동안 지속되어오던 “코로나19”라는 국제적인 전염성 질환이 여러 가지로 변형되어 가면서 확진 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우리 삶의 질은 어둡고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만, 3차 방역 접종이 끝난 우리유림들께서는 정부에서 제시한 개인별 방역기준을 잘 지켜 주신 것으로 알고 집행부에서도 실내외를 철저히 방역 소독을 마치고 모시게 되었습니다. 참석 해주신 오기주 전교님, 5개지부회장, 고문, 원로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주 전교는 축사에서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고 지난 3월5일 춘기석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사실유림이라고 하면 향교에서 봄, 가을 모시는 석전에 참여하는 것이 책무라 하겠습니다. 향교는 2가지로 말씀드리면 “향사와 강학”의 두 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교에서는 올해 유교아카데미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오늘과 같이 젊은 유림이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림이 주인이고 유림의 향교라 생각하고 항상 주인답게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건협의에서 박종두회장은 4월 유적지 순례의 건에 대하여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추진여부를 4월 임원회의에서 정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회의를 마쳤다.
2부에서는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오수열 광주향교 유학대학장이 “유교 사상의 기본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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